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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다이어리 비교 2. 그린, 퍼플
    이거 써 보니 어때? 2019. 12. 3. 07:06

    그럼 이번 포스트에서도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들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그린색 다이어리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린색 다이어리도 표지는 라이트 블루 다이어리처럼 매끈했다

     

    그린 다이어리도 겉 표지를 넘겨보면,
    라이트 블루 다이어리와 마찬가지로,
    스타벅스 로고가 박힌 펜 홀더가 부착되어 있다
    로고 펜홀더는 직접 장착해야 돼요~

     

    그린 다이어리의 첫 페이지도 2020 전체 달력들과, 개인 정보 기입란이 있다
    그린 다이어리의 크기는 라이트 블루 다이어리와 크기가 거의 비슷하다


    그린 다이어리가 라이트 블루 다이어리보다 두께가 조금 더 두껍다


    다이어리의 시작 속지들은 모든 다이어리가 똑같이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 다이어리의 크기에 맞춰,  달력들이 두 페이지에 걸쳐 적혀 있다

    그린 다이어리의 특색은 바로, 줄글로 하루 일기를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매일 일기를 쓰는 게 습관이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이 다이어리가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는 시간별로 계획을 쓸 수 있게 되어있기 때문에, 스케줄러로 써도 무방할 것 같다
    크기도 들고 다니기에 딱 좋다! 근데 무겁다는 사실 ㅠ 그렇게 가볍지가 않아요
    공부하는 친구들이 쓰기에도 괜찮은 것 같은 그린 다이어리!

     

    그린 다이어리에는 눈금있는 속지들만 있었다

     

    맨 마지막장에 그린 다이어리도 캘린더엽서가 있었다

     

    그럼 이제 마지막 퍼플 다이어리를 보겠습니다
    퍼플 다이어리 겉 표지는 화려함 그 자체!
    화려한 걸 좋아한다면 퍼플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퍼플 다이어리는 아담한 사이즈가 마음에 들었다

     

    다이어리 겉표지를 넘기면, 스타벅스 로고가 박힌 펜 홀더가 부착되어 있다.
    퍼플 다이어리도 마찬가지! 펜홀더는 직접 부착해야 되어요~~

     

    모든 다이어리가 그랬듯이, 퍼플 다이어리도 첫 장은
    2020 전체 달력들과 개인 정보 기입란으로 채워져있었다
    퍼플 다이어리의 미니미한 사이즈에 맞춰서 속지들도 줄여져 있었다
    그렇게 미니미한 사이즈는 아니지만, 웬만한 가방에는 쏙 들어갈만한 사이즈! 

     

    그리고 다음페이지에는 1월부터 12월까지 달력들이 두 페이지에 걸쳐 적혀있다


    그 다음 속지는, 줄이 그어진 속지로 매일의 기록, 일기를 쓰기에 적합해 보였다

     

    2020 스타벅스 퍼플 다이어리의 특색 중 하나가 바로, 여행 일지를 적을 수 있는 속지가 있다는 것이다
    여행을 자주 떠나는 사람이나, 즐기는 사람들이 쓰기에 적합한 다이어리가 아닌가한다
    깔끔하게 여행계획을 쓰기에 알맞아 보였다.

     

    그리고 눈금있는 속지와 무지인 속지들이 있다

     

    여행 다이어리답게, 맨 마지막 장은 스타벅스 지도가 그려져 있었다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리를 고민한 후에 산다면,
    2020의 기록들을 차곡 차곡 모아서 
    훗날 오래 두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관련 글 목록]

    2019/12/15 - [이거 써 봤는데 흠!] - 스타벅스 다이어리 2020
    2019/12/03 - [이거 써 봤는데 흠!] - 스타벅스 다이어리 비교 1. 핑크, 블루
    2019/12/03 - [이거 써 봤는데 흠!] - 스타벅스 다이어리 비교 2. 그린, 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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