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트로베리 치즈 타르트

드디어 홀리데이 메뉴로 선보인 스트로베리 치즈 타르트를 먹었다

핫한 메뉴긴 핫한가보다라고 다시 한 번 느꼈다
아침 오픈하고 1시간정도 밖에 안 지난 시간이였는데,
내가 마지막 스트로베리 치즈 타르트를 겟한 주인공
스트로베리 치즈 타르트가 없어요~~

스트로베리 치즈 타르트
가격: 7,500원
칼로리: 385Kcal
1회 제공량: 180g
*대두, 우유, 난류, 밀, 아항산류

들뜬 마음으로, 얼른 초콜릿 먼저 먹어주고,

딸기를 하나 콕 집어 먹었다. 새콤 달콤했다. 
엄청 맛있는 딸기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신선함이 느껴지는 딸기였다

두근 두근 이제 치즈타르트를 떠 먹어 보았다

맛이 잘 안 느껴져서 한 번 더 포크로 콕 크게 한 입 먹었다
음~~ 진한 치즈 맛이 느껴졌다

계속 손이가요 손이가~
오랜만에 스타벅스에서 맛있는 푸드를 찾았다
바로 너! 스트로베리 치즈 타르트!
계속 먹고 싶은 맛이다. 순식간에 반쪽을 먹었다

타르트 전문점에 비교하면 당연히!!!!
타르트 전문점에게 손을 들어주겠지만,
스타벅스에 들어와 있는 케이크끼리 비교하자면,
우승작은 바로 스트로베리 치즈 타르트!
이건 다시 한 번 더 먹을 의사가 있다!

그래서 홀케이크로 주문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근데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가 맛잇는데는 또, 파리크라상이 있으니..
진짜 파리크라상 딸기레어치즈타르트는 일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벅스에서 굳이... 홀케이크를 사 먹을 것 같지는 않다.

그렇지만 이젠 스타벅스에 와서
디저트로 뭐 먹지하고 고민하지 않고,
바로 스트로베리 치즈 타르트를 고를 것 같다

내가 주는 맛 별점: ★★★☆(3.5/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