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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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할라피뇨스테이크바게트 (feat. 밀크쉐이크)이건 먹어보니 어때? 2019. 10. 23. 13:29
투썸 할라피뇨스테이크바게트의 후기를 적어 보려 한다. 이미 밀크쉐이크 - 바닐라를 먹은 후라 배가 썩 고프지 않았지만 흠 할라피뇨스테이크바게트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일단 질겼다. 바게트빵이 너무 질겨서 나이프로 잘리지가 않았다 (잇챠) 그리고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느끼했다. (원래 치즈 엄청 좋아하는뎅☞☜) 하지만 함께 준 피클덕에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었는데.. 피클은 4개뿐(또르르) 먹는 사진을 먹기 전에 바로바로 찍는 편인데.. 오늘은 안 찍어서.. 후기만!! 다음엔 더 맛있는 걸 먹어야겠다 밀크쉐이크 후기도 짧게 남겨보자면 밀크쉐이크를 파는 카페가 몇 군데 없어서 투썸 오면 가끔 시켜먹는 메뉴. 입에 남는 텁텁함을 빼곤 어릴 적 밀크쉐이크가 그리울 때 먹으면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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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1. 19:03 항암 3차 D+5유방암2017~ 2019. 10. 23. 13:10
새벽에 두 번 깨고 7시 기상 저체온 35.5도로 나와서 따뜻한 물 마시고조금 이따가 재어보니 36.2도 생강차랑 족욕하며 몸의 온도를 높이도록 했다 "체온 1도가 낮으면 면역력은 30% 떨어지고, 대사량은 12%떨어진다" 체온 체크를 계속 해야겠다 아침밥 먹기 전에 야채수 + 바나나 1/2 아침에는 갈비탕국물 + 갈비 하나 + 잣죽 + 시레기국 + 백김치를 먹었다 그리고 식후 30분에 산화마그네슘정(변비약) 복용 항암을 하니 변비가 걸리다 보니.. 피까지 본 것 같다.. 변비가 얼른 없어지면 좋겠다 안티푸라민이 좋다고 하셔서 24시 약국을 찾다가 남부터미널 안에 엔티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엔티약국은 남부터미널 제일 안쪽에 위치해서 찾기 어려울 수 있다 Emart 24 옆에서 찾을 수 있다 9:30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