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가 봤는데 어때?/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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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세금 환급 TRS(Tourist Refund Scheme)여기 가 봤는데 어때?/해외 2019. 12. 28. 05:23
TRS(Tourist Refund Scheme), 여행자 세금 환급제도: 호주사람들과 해외방문자들이 호주에서 구매하고나서 해외로 물품들을 가지고 나갈 때, GST(goods and services tax), 상품용역세와 WET(wine equalisation tax), 와인형평세를 환불받는 제도 더보기 https://www.abf.gov.au/ 세금 환급 가능 품목:호주 출국일로부터 60일 이내에 구매한 물품들, 같은 ABN(Austrailian business number)을 가진 한 소매업체로부터 총합 300AUD 이상 구매한 물품들, 여행 승객으로서 지불한 물품들 세금 환급 불가능 품목: 주류와 담배제품들, 위험 규정 품목들, GST, 상품용역세가 지불되지 않은 GST가 면제된 품목들, 호주에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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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즈니스석여기 가 봤는데 어때?/해외 2019. 12. 25. 05:31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을 끊으면, 인천공항에서 누렸던 것과 비슷하게, 브리즈번공한에서도 누릴 수 있다 먼저, 체크인 장소가 분리되어 있는 건 아니였지만, 순서는 달리해 주었다 4번이 바로 대한항공 체크인 장소이다 사실 비행기 이륙시간을 잘못 알고, 조금 많이 일찍 오전 5:30에 도착했더니, 아직 체크인 오픈이 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도 이륙 3시간 전에는 열어주는데, 대한항공 직원들이 준비가 덜 되어 보였다 그래도 조금 기다렸더니 오전 5:50쯤 체크인 오픈! 근데 이코노미석쪽이 먼저 시작되었다.. 프레스티지석과 모닝캄 체크인은 직원들이 아직 준비가 덜 되었나보다 드디어 오픈! 프레스티지석의 혜택 중 하나인 체크인이... 다른데보다 늦게 시작된다가, 이른 아침시간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어서, 별다른 혜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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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대한항공 라운지 PLAZA PREMIUM LOUNGE여기 가 봤는데 어때?/해외 2019. 12. 24. 05:36
아침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새벽 일찍 숙소를 나오느라, 잠도 설치고 비몽 사몽한 탓에 공항에 가면 라운지에서 쉬어야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입국 수속을 마치자마자 바로 대한항공 라운지, PLAZA PREMIUM LOUNGE로 향했다 면세구역에서 제일 먼저 마주할 수 있는 롯데 면세점을 지나면, 81번 게이트가 보인다 81번 게이트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틀어서 걸으면, 에스컬레이트를 발견할 수 있다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올라오면 짠! PLAZA PREMIUM LOUNGE를 만날 수 있다 공항이 작아서 라운지 찾기가 쉽다. 근데 그 만큼 라운지도 작다 라운지에 들어가면 직원이 탑승권을 확인하고, 프레스티지석이라서 다른 결제없이 그냥 입장할 수 있었다 내부로 들어가기 전에, 와이파이 비번과 주의사항을 확인했다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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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서핑여기 가 봤는데 어때?/해외 2019. 12. 21. 05:31
이른 아침시간으로 서핑 강습 예약을 해 뒀던 탓에 ,아침 일찍 서핑을 타러 서둘러 나왔다 그 날따라 날씨가 약간 구름 있는 날이였는데, 아주 맑은 날보다 훨씬 더 좋았다 서둘러 서핑 모임 장소로 바로 갔다 본인의 자동차로 서핑 장소까지 이동한다면 주차비는 무료이다 픽업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장소에 모이면, 레쉬가드, 선크림을 빌려준다 레쉬가드를 빌려줘서 정말 다행이었다 안 빌려줬더라면 엄청 타고, 더 많이 다쳤을 것 같다 다리쪽에는 상처로 난리가 났다 하하 동일한 레쉬가드는 바다에서 서핑을 함께 배우는 사람들과 다른 사람들을 구분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같다 첫 타임으로 등록을 했는데... 보드를 직접 바닷가까지 끌고 갔다 너무 힘들었다 ㅠ 두 번째 타임부터는 정말 힘들었던, 보드를 옮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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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관광지 Currumbin Wildlife Sanctuary, 커럼빈 야생 보호구역 #2여기 가 봤는데 어때?/해외 2019. 12. 19. 05:26
문을 열고 들어오면 한 번 더 문을 열고 들어가야 된다. 그러면 직원이 표를 확인하고 도장을 찍어준다 무슨 모양인지 정확히 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코알라같다 고개를 돌려보니 바로 옆에 진짜 코알라들을 볼 수 있다 근데 자고 있었다 ㅠ 또 옆 우리에 한 마리의 코알라가 있었다 9살이나 된 코알라, 자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코알라들도 다 자고 있나보다 그러고 또 나타난 문! 근데 뭐 딱히 볼 만한 게 뭐 없어서 그냥 걸어나왔다 통과해 나와보니, 코알라 먹이들이 있는 창고가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 펼쳐져 있는 우거진 나무들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관광지라서 사람이 많고 북적였으면 정신없었을텐데,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사람에게 치이지도 않고, 자연을 더 만끽할 수 있었다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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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관광지 Currumbin Wildlife Sanctuary, 커럼빈 야생 보호구역 #1여기 가 봤는데 어때?/해외 2019. 12. 18. 05:30
Tropical Fruit World를 하룻동안 투어하기에 나쁘지 않은 장소였지만, 남은 하루를 숙소에서 보내기에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어서 서둘러 다른 관광지, Currumbin wildlife sanctuary,커럼빈 야생 보호구역으로 갔다 오후 2시 30분쯤 도착한 Currumbin wildlife sanctuary, 직원이 마칠 시간이 다 되어서, 주차장을 무료개방한다고 했다. 주차장은 5:30까지 열려있다고 한다. 주차장을 나오면 길 건넛편에 입구가 보이기 시작한다 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로 입구! currubin wildlife santuary의 시작은 기념품 매장이었다 영리조직이 아니라는 currumbin wildlife sanctuary는 입장료나 기념품의 수익으로 운영이 된다고 한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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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관광지 TROPICAL FRUIT WORLD, 트로피칼 프루트 월드 #2 투어여기 가 봤는데 어때?/해외 2019. 12. 16. 05:31
안쪽으로 들어와보니, 앉을 수 있도록 배치해 둔 나무 의자들이 있었다 그리고 여러 과일들과 물건들이 시식할 수 있게 진열되어 있었다 사람들이 모두 앉고 나니, 직원이 설명을 시작했다 맨 뒷자리에서 이 모습을 보니, 예전 여행사투어할 때 관광지가면 특산품 구매하도록 광고해서 판매하던 그 모습이 떠올랐다 설명의 내용에는 각각의 과일을 소개하는 내용이 있기도 했지만, 역시나 과일로 만든 제품, 아보카도 드레싱, Black Sapote, 검은감으로 만든 드레싱 등을 홍보했다 외국이나 한국이나 관광지의 특성은 똑같나보다 히히 드디어 설명이 끝나고 즐거운 시식타임! 파인애플이랑 나초 발린 아보카도드레싱은 아보카도를 먹어봤기 때문에,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었다 바나나도 자주 먹는 과일 중 하나라 먹었는데.. 그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