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잉글리쉬 머핀 밀 박스

이번에도 몇 남지 않은 샌드위치 중에서 브런치메뉴를 골라야만 했다
다 먹어보지 못한 메뉴라서, 뭘 먹을까하고 고민하던 중, 잉글리쉬 머핀 밀 박스를 골랐다

올해 2020년 1월 22일부터 브런치 유어 웨이 '할인' 혜택이 바뀌었다

오후 3시까지 운영되던 브런치 유어 웨이가 오픈 시~ 오후 12시(정오)로 바뀌었다
시간이 너무 짧아졌다 ㅠ

금액할인에서 '별 적립'으로 브런치 유어 웨이 혜택이 바뀐 것이다
흠흠 시간짧아진 것 빼고는 혜택이 그렇게 달라진 것 같진 않다
세트당 별 2개 추가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잉글리쉬 머핀 밀 박스
가격: 5,900원
칼로리(열량): 390Kcal
1회 제공량: 232g
*대두, 우유, 난류, 밀, 토마토, 돼지고기, 쇠고기
내가 주는 맛 별점: ★★★(3/5점)

 

잉글리쉬 머핀: 납작하고 둥근 모양의 머핀을, 반으로 잘라서 햄이나 치즈를 넣어 만든 음식

 

따뜻하게 데워져 나왔고, 먼저 감자 샐러드를 먹어보았다
음.... 기내식에서 나오는 감자마냥 아주 딱딱했다
그래도 그냥저냥 먹을만은 했다 하하

토마토, 계란후라이, 햄, 치즈가 들어간 머핀을 얼른 먹기 위해 집어들었다

따뜻하게 데워져서, 치즈가 녹아있었다

감자 샐러드보다 훨씬 맛있는 잉글리쉬 머핀!
순식간에 먹게 되었다.
잉글리쉬 머핀은 든든했고, 짜지도 않고, 간이 딱 맞았다

차라리 잉글리쉬 머핀만 따로 파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한다

내가 주는 맛 별점: ★★★(3/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