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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2. 17. 23:22 항암 3차 D+9 까치 설날:-)
    카테고리 없음 2019. 10. 23. 13:16

    보호자는 사실상 육체적으로 피곤한 건 병원보다 집에서 생활하는 것이다...

    병원에서 지낼 땐 제일 중요한, 때마다 밥이 나오니 그런 걱정은 덜 수 있다

    집에서 생활하면 밥이 제일 문제가 된다
    영양사 아닌 내가 최대한 영양이 맞게 장을 보는 것도 요리를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도 엄마가 먹고 싶어하는 음식, 조금 더 편하게 생활할 수 있다면 집에서 생활하는 지금도 적응할 것이다

     

    6:20 깬 후 8:00 기상

    야채수 먼저 마시고 아침 냠


    20분간 차타고 애기도 20분 보고 낮잠도 자고~~

    설날연휴 시작:-)

    1시나 되어서 점심을 먹었다
    떡국 + 모듬전 + 구운 LA갈비 + 한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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