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Version Control: Repositories, Commits, Branches
    이거 공부 했더니 어때?/HTML & CSS & JS 2020. 10. 8. 04:35

    이번 시간에는 Version Control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여기서는 세 가지 개념을 이해하면 됩니다.

    첫 번째로는 Repository, 소스코드를 저장하는 폴더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만약, 컴퓨터에 repository를 저장했다고 하면, 깃(git)은 파일을 체크하고 변경사항을 추적할 것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repository는 폴더이고, 깃(git)은 그걸 추적하는 시스템입니다.
    깃이란? https://hye-math.tistory.com/entry/%EA%B9%83-%EC%96%B4%EC%8D%B8

    불러오는 중입니다...

    두번째는 Commit, 파일 변경을 기록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헤더를 만들었다고 하면,' 헤더를 만들었음'과 같이 기록하는 것, 또는 카카오톡에서 '채팅창 생성'과 같은 변경사항이 있을 때, 이러한 변경사항의 내용을 '카카오 채팅창을 만든 것'과 같이 기록하는 것이 commit입니다

    정리하면, Commit은 깃이 기록한 변경사항 기록함을 말합니다. 프로젝트의 상황창과 같은 것입니다.

    세 번째는, Branch, 말 그대로 나무의 가지(branch) 같은 것입니다.

    처음 디폴트로 생성되는 것을 master라고 합니다. master branch에는 모든 commit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master branch에는 마지막 작업 결과물로, 많은 사람들이 해당 branch의 코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싶고, 실험 해 보고 싶은데, master branch는 건드리고 싶지 않을 때, 새로운 branch를 가지치기 하듯이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branch는 master branch와 완전히 똑같은 소스 코드를 갖고 있지만, 조금씩 실험을 해 볼 수 있고, master는 건드리지 않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branch는 마치 나무의 가지처럼, master는 건드리지 않고 새로운 기능이나 실험을 하고 싶을 때 생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카카오앱의 새로운 기능 중 카메라를 개발한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미 작업하고 있는 master를 건드리지 않고, branch를 만들면 됩니다.
    그럼 우리가 이러한 새로운 기능을 실험하고 있을 때, 유저들은 master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branch의 개발이 끝나고, 테스트까지 마쳤다면, 해당 branch를 master에 합치면 됩니다. 

    다시 말하면, (1) branch를 만들고, (2) master는 그대로 내버려두고, (3) branch에서 새로운 작업을 완료하면, (4) branch를 master에 결합시키는 것입니다. 

    요약하면, (1) repository는 코드를 저장하는 폴더이고, 깃은 이러한 코드를 저장한 것들을 추적합니다.
    (2) commit은 깃 파일의 보관함으로, 무엇이 변경되었는지를 기록합니다.
    (3) branch는 master의 복사판으로, 새로운 것을 테스트할 때 사용합니다.

    '이거 공부 했더니 어때? > HTML & CSS & JS' 카테고리의 다른 글

    Github Desktop  (0) 2020.10.10
    깃(git) vs. 깃허브(github)  (0) 2020.10.09
    깃(git), 깃허브(gitbub)  (0) 2020.10.07
    텍스트 에디터 설치하기  (0) 2020.10.06
    공부계획 #1  (0) 2020.10.05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