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
코스트코 프리미엄 불고기피자이건 먹어보니 어때? 2020. 3. 16. 10:21
코스트코에 가면 카트에 아주 큰 피자 한 판을 실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과 테이블에서 피자를 맛있게 먹는 사람들을 본 적 있긴 했지만, 여태 혹한 적이 없던 이유는 코스트코 피자를 처음 먹었던 저의 기억 때문이였습니다. 코스트코가 많이 없던 시절, 어릴 적 먹어 왔던 일반 한국식 피자와 비교해 생애 첫 코스트코 피자는 어마어마하게 큰 탓에 크기에 압도당하긴 했지만, 왜 이렇게 짜지?와 함께 도통 무슨 맛으로 먹는 거지?라는 인식이 생긴 탓에 다시 사 먹어보지 않았습니다. 전에 얻은 코스트코 핫도그세트교환권으로 핫도그세트를 먹은 후에, 코스트코 푸드코트 맛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고, 다음엔 피자를 다시 한 번 먹어보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토핑이 많이 올라갔으니 제일 맛있겠지 하는 생각..
-
코스트코 크레페케익이건 먹어보니 어때? 2020. 3. 15. 13:52
혹시 코스트코 바나나&베리크레페 드셔본 적 있으신가요? 코스크코에서 파는 빅토리아케익도 먹어보고 코스트코 빵은 맛짱, 가성비짱이라는 인식과, 크레페케익은 뭐 그냥 바나나&베리크레페랑 비슷한 맛이겠지라는 생각으로 두 번 고민하지 않고, 카트에 담았습니다:) 보기만해도 침 고이는 크레페 케익을 정면에서 찰칵! 옆면에서도 찰칵! 후 개봉박두! 크레페케익 가격: 16,990원 칼로리(열량): 3,230kcal 1회제공량: 950g *계란, 우유, 밀, 대두 내가 주는 맛 별점: ★★★★☆(4.5/5점) 크기가 너무 커서 한 번에 다 먹는 건 어려울 것 같아, 케익을 먹을 만큼만 조각 내었어요. 이름처럼 케익 옆면을 보니, 시중에 팔고 있는 크레이프케익과 같은 형태가 맞네요. 크레페케익은 제가 전에 먹었던 크레페..
-
코스트코 빅토리아 케익3CT이건 먹어보니 어때? 2020. 3. 2. 19:23
생일 케익으로 뭐 먹지 고민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투썸 케익을 먹기로 했는데.. 투썸케익이 맛있긴 하지만 사실 너무 비싸잖아요 그래서 코스트코를 들린 김에 저렴한 빵들이 많이 파는 코스트코에서 여태 먹어보지 못한 코스트코 케익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이 엄청 착하더라고요. 조각 케익이 무려 세 개나 들어 있는데!!! 9,900원밖에 안해요:) 요새 카페 가면 별로 크지도 않은 케익들의 가격이 기본 오천원을 넘는데 말이죠🤔🤔 사실 가격이 너무 저렴하고, 코스트코에서 처음 먹어보는 빵이라서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빅토리아 케익 3CT 가격: 9,900원 칼로리(열량): 3,062kcal 1회 제공량: 948g *냉장보관 내가 주는 맛 별점: ★★★☆(3.5/5점) 오렌지 케익 2개와 초코 케익 1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