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억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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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일기를 쓰게 된 이유 #12 엘리델 테이퍼링, 화장, 클렌징, 알레르기이거 써 보니 어때?/피부일기 2020. 7. 5. 13:55
엘리델을 처음 접하고 초반에는 눈물도 많이 흘리고(너무 화끈해서...눈물이 그냥 주룩주룩) 했는데.. 그래서 아침 저녁으로 바르기가 정말 힘들어서.. 중단 했었죠..(가렵고.. 화끈해서 화가 나더라고요ㅠ) 그래도 이제는 피부가 적응한 건지.. 눈이 적응한 건지.. 요 근래에는 엘리델로 인한 화끈한 느낌은 거의 없고, 단지... 바르고 나면.. 엘리델이 피부에 스며들면서 일어나는 작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얼굴 표면 위에 벌레 기어가는 느낌이 듭니다ㅠ 가려움 유발자 엘리델을 다시 꾸준히 바르자! 마음 먹고 바른지 어느 덧 두 달 째!(어떤 날은 어쩌다 빠트리기도 했어요) 엄청 좋아졌다고 말할 순 없지만... 피부 상태가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엘리델은 갑자기 끊으면 피부가 다시 뒤집어지는 부작용을 겪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