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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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8. 16:39 항암 2차 D+2유방암2017~ 2019. 10. 23. 13:07
11:30까지는 마사지 받고 깊게 잤는데 11:30부터 5:00까지 잠을 못 이뤘다고 한다 병원생활할 때 옆베드 사람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밤새 불을 켜고 생활하신다... 알고 보니 사정이 있으시긴 하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된다는 말처럼.. 다른 병실을 알아볼 예정이다.. 그리고 환자가 당연히 새벽이든 언제든 화장실 쓰는 건 당연한건데.. 보호자는 다른 환자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생활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나도 당연히 옆베드 환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생활해야 할 것이다.. 요즘 잠을 깨기 일쑤이다 병원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라면.. 같이 생활할 룸메이트들을 잘 살펴보길 조언해주고 싶다 7시 30분에 야채수 + 에멘드캡슐 (구토방지약) 에멘드캡슐 복용은 끝났다!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