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클리탁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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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1. 7:31 항암 8차 D+5(파클리탁셀)유방암2017~ 2019. 10. 27. 08:08
8시쯤 기상 후 야채수 마시고 아침식사 (수면은 첫 날 빼고는 다 잘 주무신다) 오늘은 교회다녀와서 가족끼리 카페를 다녀왔다 가족 다 같이 만나서 기운이 뿜뿜하신다:-) 돌아와서 샤워 후 야채수 마시고 점심시간 30분 정도 낮잠시간을 갖고 수박 + 참외 냠냠 잠깐 외출 후에 돌아와서 야채수 마시고 저녁식사 오늘은 낮잠시간이 짧아서 9시 취침 자기 전 오늘은 화장실을 다녀오지 못해 배마사지를 간단하게 했다 컨디션은 나쁘지 않게 잘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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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0. 5:47 항암 6차 D+1(파클리탁셀)유방암2017~ 2019. 10. 26. 19:31
기상 후 야채수 마시고 아침식사 속이 답답하고 소화가 안된다며 시메티딘(소화제) 2정 복용 앉아서 책도 보고 유튜브로 암관련 영상보다가 화장실 불편하게 다녀왔다 1시간 산책 후 야채수 마시고 점심식사 소화시킨 후 2시간 정도 zzZ 오늘의 영화 가디언즈오브갤럭시보며 저녁식사 이제 저녁에도 춥지 않아서 잠깐 외출다녀왔다 자기 전 속이 답답하고 더부룩하다고 해서 배 마사지 해 드리고 10:30 zzZ 이번 4,5,6차 항암 후 특별한 부작용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별 증상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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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8. 22:35 항암 6차 D-day(파클리탁셀)유방암2017~ 2019. 10. 26. 19:30
오늘 새벽에 잠못 이루다 5시쯤 다시 잠들었다 6시 반쯤 일어나 화장실 다녀왔다 (이번항암은 변비가 없어서 너무나 좋다고 했다. 그리고 배마사지 한 다음날은 확실히 화장실 다녀오기가 편하다고 한다) 고구마 1/2개 + 바나나 한 입 + 야채수 한 봉 피곤했는지 조금 더 누워있다가 아침식사 항암 주사 맞는 동안 먹을 간식거리(수박 + 군고구마 + 떡)과 끓인물을 한 통 준비해서 병원으로 출발:-) 3시간이 걸리고 지하 2층에서 본비빔밥 불고기비빔밥을 먹었다 양은 많았지만... 맛은 별로였다 다음엔 또 신촌영양센터 삼계탕을 먹으러 갈 것 같다 집에 오는 길에 6번의 항암한 기념으로 빵 + 떡을 사서 올라왔다 집에 와서 먹고 5시부터 8시 반까지 zzZ 늦은 저녁을 복국으로 먹고 야채수도 마시고 물도 항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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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 22:28 항암 5차 D-day(파클리탁셀)유방암2017~ 2019. 10. 26. 19:21
기상 후 야채수 마시고 바나나 1/2개 + 사과 1/2개 먹고 아침식사 1. 당근 + 호박+대파 +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한다 2. 마른 멸치 + 마른새우로 육수를 낸다 (물은 적게 할 수록 더 맛있다) 3. 육수에 당근 + 호박 + 조개를 넣고 끓인다 4.계란을 풀어서 국에 잘 섞어준다 5. 두부와 대파를 넣어 끓이면 정말 맛있는 국 완성! 화장실 다녀온 후 세브란스 출발 (오는 중에는 비가 안와서 편하게 도착! 천만다행) 오자마자 4층에서 혈압재고 체온재고 30분 정도 기다리니 의자방에서 항암시작! 베드가 나오자마자 30분정도 zzZ 파클리탁셀 2시간 맞으니 끝!:-) 맞는 동안 야채수 마시고 신촌영양센터에서 능이삼계탕 포장 후 식사 집에 돌아오자마자 2시간 zzZ 식은땀이 많이 흘렀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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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3. 22:49 항암 3차 D+13(파클리탁셀)유방암2017~ 2019. 10. 26. 17:54
8시 기상 후 야채수 마시고 아침식사 비도 계속 내리고 오늘은 집에서 계속 머물렀다 머리가 아프다고 했다... 1시간 정도 낮잠을 자고 고구마 1개 + 사차인치 5개 + 피스타치오 5개 야채수 마시고 점심식사 기운도 없고 어제 갑자기 찾아 온 추위때문에 밤에 잠을 설쳤다고 했다 낮잠을 2시간 더 잤다 zzZ 일어나셔서 바나나 1개 드시고 저녁은 엄마가 준비하시고 치우셨다 야채수 마시고 저녁식사 샤워 후 발바닥이 갈라진 것 같다며 아파하셨다.. 그래도 일주일 마뤄진덕에.. 피부발진은 많이 가라앉았다 (계속 연고 + 로션은 발랐다) 자기 전 배 마사지 10분 후 내일 항암을 위해 9시 반에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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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7. 23:11 항암 3차 D+7(파클리탁셀)유방암2017~ 2019. 10. 26. 17:49
7시 기상 후 화장실 다녀오고 족욕 10분! 야채수 마시고 아침식사 택시타고 세브란스로 향했다 2층 채혈실을 제일 먼저 들려 2시간 채혈 후 5층에서 도착 확인하고 3층 암지식센터에서 기다렸다 오늘 많이 피곤한지 기다리면서 잠을 청했다 일어나서 고구마 1개 + 떡 2/3개 먹었다 진료실 앞에서 기다려달라는 문자를 받고 갔더니... 백혈구수치미달 + 빈혈여부를 물으셨다.. 다음주에 다시 오라고 했다.. 연고처방과 함께 다음주진료약속잡고 돌아오게 되었다.. 너무나 좌절되고 힘들었다.. 괜찮다고는 계속 생각하고 말했다.. 점심을 형제갈비에서 갈비탕을 먹었다.. 전에 먹었던 갈비탕이 아니였다.. 고기도 질이 별로였고.. 그래서 전에는 고깃살이 절로 발라졌는데... 실망했다.. 국도 식어 있었다.. 다음에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