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클리탁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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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6. 21:53 항암 3차 D+6(파클리탁셀)유방암2017~ 2019. 10. 26. 17:48
어제 못 다녀온 화장실을 새벽에 다녀왔다 8시 기상 후 야채수 한 봉 마시고 아침식사 파클리탁셀의 부작용인 중 하나인 피부발진 + 가려움증때문에 추천받아서 김정문알로에큐어크림을 구매했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니 최저가는 7,340 + 2500(배송비) 얼음팩과 크림을 발라주면 많이 호전된다고 한다 효과를 많이 보면 좋겠다..!! 3500보 정도 걸었다 잠이 온다고 해서 많이 걷지 않았다 돌아와서 바나나 하나 먹고 12시부터 2시간가량 zzZ 야채수 마시고 점심식사 방청소 간단하게 하고 쉬다가 저녁식사 먹었더니 아랫배가 살짝 아파와.. 자기 전에 배마사지를 했다 자기 전 샤워하고 배마사지를 했다 발진이 정강이에도 나기 시작했다... 손등은 정말 심하다.. 얼른 크림을 바르면 좋겠다 그리고 내일 주치의선생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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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5. 23:29 항암 3차 D+5(파클리탁셀)유방암2017~ 2019. 10. 26. 17:47
6시 기상 후 저녁이 부실했는지 배가 고프다고 했다 야채수 마시고 아침식사 오늘은 식사에 청소에 빨래까지 다 하셨다 점심식사는 혜화에 있는 또오리에서 능이오리백숙을 먹었다 맛있어서 또 갈 생각이다 교회 다녀와서 샤워하고 5:00 - 8:00 zzZ 식상하다고 해서 저녁은 간단하게 피부발진과 가려움즘 + 붓기가 시작되었다.. 다음주 진료 때 얘기하여 부작용방지약 좀 받아와야 될 것 같다... 11:30 zzZ 오늘은 화장실도 못갔다.. 내일부터는 붓기를 위해 족욕과 마사지를 좀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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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3. 21:14 항암 3차 D+3(파클리탁셀)유방암2017~ 2019. 10. 26. 17:45
7시 기상 후 야채수 마시고 바나나 1/2개 + 사과 2조각먹고 아침식사 자닥신 맞고 누워 있다가 명상, 요가하고 와서 바나나 1/2개 + 사과 1조각먹고 조금 더 누워있다가... 지겹다고 빨리 집에 가자고 했다 야채수 마시고 점심식사 집에 돌아와서 배가 고팠는지... 밥 + 겉절이랑 한 숟갈 드셨다 몸에 기운이 없고 덜덜 떨린다고 했다.. 그리고 파클리탁셀하면서 나타난 또다른 증상은 땀띠와 함께 가려움증이다.. 그래서 아토앤비파우더크림과 안티푸라민을 바르며 지내고 있다 누워있다가 야채수 마시고 저녁식사 소화가 안된다고 해서 시메티딘(위산억제제) 2정을 복용했다 파클리탁셀을 시작하고 3차까지 아무렇지 않은 듯 했는데... 오늘 유난히 힘들어하신다 내일은 좀 더 괜찮은 상태이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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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1. 0:03 항암 3차 D-day(파클리탁셀)유방암2017~ 2019. 10. 25. 10:32
7시 기상 후 야채수 마시고 10분간 족욕 사과 + 토마토 + 참외먹고 아침식사 컨디션이 좋다면서 화장실청소를 하셨다 병원가기 전 화장실을 다녀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다녀온 후 병원으로 출발 이번주까지는 피검사없이 다이렉트 항암주사! 10:30부터 병실로 들어가서 바나나 먹고 10:40부터 부작용주사를 맞고 11:10부터 12:50까지 항암주사를 맞았다 주사 맞기 시작할 때부터 12:10까지 zzZ 일어나서 고구마 한 개 + 야채수 한 봉 열이 갑자기 37.6까지 오르더니 땀이 나자 다시 37.0으로 떨어졌다 다행이다~ 오늘 점심은 신촌영양센터에서 삼계탕을 먹었다 맛있어서 다음주에도 갈 생각이다 포장도 가능해서 좋았다 컨디션이 좋아서 유플렉스에서 쇼핑도 했다 집에 돌아와서 양배추액 한 봉 마시고 1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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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5. 22:34 항암 2차 D+2(파클리탁셀)유방암2017~ 2019. 10. 25. 10:25
6시 기상 후 화장실을 시원하게 다녀왔다 야채수 마시고 아침식사 속이 답답하고 안 좋아 시메티딘 2알 복용 병원에서는 면역효과가 있다곤 했는데.. 아는 언니는 그냥 위산억제제라고 해서 여태 주는 걸 다 버렸지만 오늘은 속이 답답하고 위산이 올라와서 복용을 하였다 샤워하고 명상,요가하고 고농도비타민 c주사 맞으며 1시간 zzZ 야채수 마시고 점심 면역식 3:30까지 다 맞고 명상, 요가를 했다 야채수 마시고 저녁 면역식을 먹었다 발 + 종아리 + 배마사지하고 10시부터 zzZ 오늘은 불안하고 의심스럽고 의구심드는 날이였다... 너무 멀리보고 걱정만 앞서서 큰일이다.. 내일은 아무일없이 웃는 날이였으면 좋겠다 아자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