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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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빅토리아 케익3CT이건 먹어보니 어때? 2020. 3. 2. 19:23
생일 케익으로 뭐 먹지 고민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투썸 케익을 먹기로 했는데.. 투썸케익이 맛있긴 하지만 사실 너무 비싸잖아요 그래서 코스트코를 들린 김에 저렴한 빵들이 많이 파는 코스트코에서 여태 먹어보지 못한 코스트코 케익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이 엄청 착하더라고요. 조각 케익이 무려 세 개나 들어 있는데!!! 9,900원밖에 안해요:) 요새 카페 가면 별로 크지도 않은 케익들의 가격이 기본 오천원을 넘는데 말이죠🤔🤔 사실 가격이 너무 저렴하고, 코스트코에서 처음 먹어보는 빵이라서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빅토리아 케익 3CT 가격: 9,900원 칼로리(열량): 3,062kcal 1회 제공량: 948g *냉장보관 내가 주는 맛 별점: ★★★☆(3.5/5점) 오렌지 케익 2개와 초코 케익 1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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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DFB22S 식기세척기이거 써 보니 어때? 2019. 11. 29. 16:41
2주전 구매한 LG전자 DFB22S 식기세척기 후기를 써 보겠습니다!! 짜잔! 구간이 세 칸으로 나눠져 있었다 제일 위에는 수저를, 중간에는 그릇들, 아랫쪽에는 냄비들을 넣게 되어 있다 식기세척기는 여러 군데 비교하고 비교해서 오프라인매장보다 싼 인터넷최저가로 구매했다 지금 다시 검색을 해 보니, 최저가는 1,198,670원! 배송지에 따라서 2~3만원의 추가 비용이 든다 현재가격은 2주 전보다 십만원이나 더 다운됐다 처음 가격보단 30~40만원 정도 더 다운 된 가격! 신제품을 사면 누구보다 더 빨리 편리해져서 좋긴 하지만.. 이건 가격 차이가 조금 많이 큰 것 같다 식기세척기는 당장 꼭 있어야 되는 제품이 아니니깐, 급하지 않다면 후기도 보고 좀 천천히 구입해도 괜찮을 것 같다 식기세척기를 2주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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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 TARR TARR (타르타르)이건 먹어보니 어때? 2019. 10. 30. 20:45
오늘은 오랜만에 강남역 나들이를 했다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눈 앞에 보이는 커피빈을 들어갈 까 하다가 흔히 갈 수 있는 체인점 카페말고 개인 카페를 가기로 했다 어슬렁 어슬렁 어디가 좋을 까 주변을 살피던 중 레이더망에 들어 온 TARR TARR 이런... 근데 알고 보니 체인점인 TARR TARR 이렇게 맛있는 집이 한 군데만 있을 리가 없지.. 서울, 대전, 대구, 울산, 제주도까지 WOW!! 전체적으로 따뜻한 조명으로 카페의 분위기는 차분하고 아늑했다 평일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라 그런지 카페 안은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했다 테이블에 앉아 있는데 저 문구가 계속 눈에 들어왔다 " 꽃보다 아름답다 너도 그렇다 " 저 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참 예쁘게 찍힐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사진 찍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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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BA 이온칼슘스킨스프레이이거 써 보니 어때? 2019. 10. 23. 13:35
최근 들어 안 좋아진 피부때문에 (따갑고, 거칠고, 건조하고...) 고민끝에 구매한 MIBA 이온칼슘 스킨 스프레이!! 이 제품을 사용한 지는 어느덧 10일차! 한 번 바를 때 7번을 덧바르면 된다는 이칼스 7스킨법으로 스킨 스프레이만 이용중이다 지금까지 발라본 바로는... 사실.... 피부가 좋아졌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 오히려 뾰루지가 올라와서 속상하다 일단 200ml를 샀으니 4주간 바르면 변한다고 하니 꾸준히 발라보려고 한다 그래도 변화가 없다면 다른 제품을 찾아봐야 될 것 같다 2주 후쯤 어떤 변화가 있는지 다시 적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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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할라피뇨스테이크바게트 (feat. 밀크쉐이크)이건 먹어보니 어때? 2019. 10. 23. 13:29
투썸 할라피뇨스테이크바게트의 후기를 적어 보려 한다. 이미 밀크쉐이크 - 바닐라를 먹은 후라 배가 썩 고프지 않았지만 흠 할라피뇨스테이크바게트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일단 질겼다. 바게트빵이 너무 질겨서 나이프로 잘리지가 않았다 (잇챠) 그리고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느끼했다. (원래 치즈 엄청 좋아하는뎅☞☜) 하지만 함께 준 피클덕에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었는데.. 피클은 4개뿐(또르르) 먹는 사진을 먹기 전에 바로바로 찍는 편인데.. 오늘은 안 찍어서.. 후기만!! 다음엔 더 맛있는 걸 먹어야겠다 밀크쉐이크 후기도 짧게 남겨보자면 밀크쉐이크를 파는 카페가 몇 군데 없어서 투썸 오면 가끔 시켜먹는 메뉴. 입에 남는 텁텁함을 빼곤 어릴 적 밀크쉐이크가 그리울 때 먹으면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