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디오스 DFB22S 식기세척기

2주전 구매한 LG전자 DFB22S 식기세척기 후기를 써 보겠습니다!! 짜잔!

구간이 세 칸으로 나눠져 있었다
제일 위에는 수저를, 중간에는 그릇들, 아랫쪽에는 냄비들을 넣게 되어 있다

식기세척기는 여러 군데 비교하고 비교해서 오프라인매장보다 싼 인터넷최저가로 구매했다
지금 다시 검색을 해 보니, 최저가는 1,198,670원!
배송지에 따라서 2~3만원의 추가 비용이 든다

현재가격은 2주 전보다 십만원이나 더 다운됐다
처음 가격보단 30~40만원 정도 더 다운 된 가격!
신제품을 사면 누구보다 더 빨리 편리해져서 좋긴 하지만.. 
이건 가격 차이가 조금 많이 큰 것 같다
식기세척기는 당장 꼭 있어야 되는 제품이 아니니깐,
급하지 않다면 후기도 보고 좀 천천히 구입해도 괜찮을 것 같다

식기세척기를 2주간 사용해본 결과, 
일단 설거지를 안해도 되는 편리함으로 삶의 질이 꽤나 높아졌다
먹고 나서 식기세척기에 그릇들을 넣어주기만 하면 
알아서 그릇들을 반짝, 반짝하게 다시 쓸 수 있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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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는 그냥 그릇들을 식기세척기에 넣을 동안 그릇들을 닦고말지 할 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사용한 용기들을 세척기에 잘 배열을 해야되기 때문이다. 하하 진짜 근데 이 작업이 좀 귀찮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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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식기세척기가 그냥 씻어주는 것만 한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닦기 힘든 기름때같은 걸 굉장히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씻어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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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단점이 없으면 또 말이 안 되겠죠? 없으면 좋겠지만..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발견한 허점은..
밥풀가득 묻은 주걱을 물에 헹구지 않고 그대로 식기세척기행으로 보냈더니.... 밥풀이 여기저기 냄비, 그릇 주변으로 묻은데다가 주걱도 제대로 씻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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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래도 아직까지는 구매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식기세척기의 사용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먼저, 사용한 용기들을 가지런하게 정돈합니다
밑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음식이 담겼던 그릇들을 아래쪽으로 보게 두어야 합니다
맨 아랫칸에는 크기가 큰 그릇들이나 높이가 있는 텀블러, 냄비들을 놓고,
두 번째 칸에는 일반 밥그릇, 국그릇 또는 크지 않은 접시들을 놓을 수 있고,
제일 위쪽엔 칼이나 수저, 또는 가위 등등 작은 도구들을 올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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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러고나서는 식기세척기 문을 열면 문 안쪽 아래쪽에 세제를 넣는 구멍에 세재를 넣어줍니다
사진처럼 그릇들을 넣어주면서 음식물이 문쪽으로 떨어져도 걱정은 NoNo!
문이 닫히면서 다 식기세척기 안으로 다 들어가요~~
식기세척기를 사면 함께 받는 세재는 거의 1년치! 
당연히 다 쓰면 당연히 추가 구매를 해야 됩니다 
세제를 검색해보니, 하나에 700원 정도? 비싸요 ㅠ
6인용은 반 개 정도만 써도 된다고 되어 있어서,
반 개로만 해 보니, 별로 깨끗하지 않아서, 
뽀득뽀득 얼굴이 비칠정도로 설거지를 해 주려면 세재 1개는 써줘야 되는 것 같아요!

3. 세탁기처럼 세제뿐만 아니라 세제통 옆에 있는 린스통에도 린스도 넣어줍니다.

린스는 식기세척기의 건조성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린스는 1회분만 넣는 것이 아니라,
린스를 통에 넣어 두면 식기세척기가 쓸 만큼 사용하고
남은 린스를 다음에 또 사용한다고 합니다.​​
린스는 알림이 떴을 때, 린스를 다시 채워주면 됩니다.

​4. 이제 문을 완전히 닫기 전에 전원버튼 누른 후 시작누르면 끝!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식기세척기는 씽크대 옆에 있으니깐, 
너무 시끄러우면 계속 신경쓰일텐데 하면서 걱정했지만, 
물 돌아가는 소리만 조금 나는 정도라 많이 신경쓰이진 않았다
사실 근데.. 이건 나갈 때마다 식기세척기를 돌려서 소리를 내내 못 들어서 인지도 모르겠다

점점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삶의 질이 높아지고, 몸도 편해지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