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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단호박 에그 샌드위치
    이건 먹어보니 어때? 2019. 11. 26. 09:56

    이번엔 아침을 먹으러 이른 아침부터 스타벅스에 출근 도장을 찍었다
    요즘 스타벅스를 매일 가고 매일 리뷰를 써서
    누가보면 스타벅스 홍보대산 줄 알 것 같다..
    으히히 조만간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아침 일찍 와서 그런지 메뉴의 선택 폭이 넓었다. 유후

    ​신선한 샌드위치를 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떤 걸 먹으면 좋을까 하면서 고른 메뉴는 단호박 에그 샌드위치

    단호박 에그 샌드위치
    가격: 4,900원
    칼로리: 317Kcal
    1회 제공량: 190g

    *대두, 우유, 난류, 밀, 토마토, 조개류(굴), 쇠고기
    내가 주는 맛 별점: (2/5점)

     

    단호박 샐러드, 고구마 샐러드를 평소에도 좋아해서
    샐러드바에 가면 꼭 떠 먹는 나는
    이번에 고른 샌드위치가 실패하지 않을 거란 자신감이 있었다 흠!

    차갑게 먹어야 맛있는 음식이라고 해서 받자마자 얼른 포장을 뜯었다
    근데 뜯던 중 비닐 봉투에 적혀진 문구, 일반쓰레기로 버려도 된다는 문구를 보았다

    오호라! 옥수수로 만든 친환경 생분해성 포장재입니다
    그냥 버리면 되는구나! 
    무신경하게 카페에서 버리는 비닐을 신경써 놓은 것 같다

    샌드위치 두 쪽의 크기가 달랐다! 이럴 수가!!!!
    둘 중에 큰 쪽의 샌드위치가 바로 아래 사진이다

    속이 꽉 차 보인다
    근데 적은 쪽의 샌드위치는 납짝해서... 두 세 입에 끝날 크기! 유유

    흠 먼저 큰 쪽의 샌드위치를 한 입 크게 베어 물었다?
    으잉? 잡곡 식빵에 토마토, 볶음 양송이, 상추? 들이 있는데, 
    어떤 맛있게 만들기 위해 과하게 소스들이 첨가되지 않아서 
    자신들의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었다. 신선한 맛!

     한 입 더 베어물었을 땐 단호박샐러드를 먹은 것 같앴는데... 
    아무 맛이 나지 않았다..
    흠... 살짝 많이 실망 ㅠ

    한 번 더 먹어보니 느낀 에그 스프레드! 
    에그가 너무 맛있게 입안에 퍼졌다
    다음 번에 꼭 꼭 먹어 보고 싶은 에그 에그 샌드위치!
    정말 맛있을 것 같다!
    단호박 에그 샌드위치를 먹는 와중에도 
    에그 스프레드가 이렇게 맛이 잘 느껴지고 맛있게 느꼈는데,
    에그 에그 샌드위치는 입안 가득 에그 스프레드가 찰 생각에 벌써 침이 고인다

    맛있단 생각보다 신선하다고 느끼며 샌드위치를 다 먹었다
    다시 재구매 의사가 없는 샌드위치다
    에그 에그 샌드위치를 먹고 다시 오겠습니다~~

    내가 주는 맛 별점: (2/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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