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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친아트 라팔 글라스 볼 쵸퍼 분쇄기 코랄 KAMC-C611KJ
    이거 써 보니 어때? 2020. 4. 12. 16:35

    저는 양파를 좋아해서 거의 모든 요리에 양파를 넣곤 합니다.
    근데 양파를 다질 때, 칼질도 서툰데 눈까지 따가워서 너무 힘들었답니다ㅠ
    여러분도 양파나 마늘을 다질 때 힘들지 않으셨나요?

    그래서 저는 양파를 대신 다져주는 제품이 없을까 하고 요리조리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발견한 제품은 키친아트 라팔 글라스 볼 쵸퍼 분쇄기!

    이게 굳이 필요할까 싶어 보이기도 하고, 터무니없는 데다가 돈을 쓰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후기를 살펴보니, 계란말이를 해 먹으면 아주 부드럽다는 말에 분쇄기, 다지기를 하나 마련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많이 쓰이진 않지만, 양파를 다지거나, 다진 재료를 섞을 때 분쇄기, 다지기는 아주 편리하게 쓰였습니다

    분쇄기의 포인트는 바로, 눈에 띄게 예쁜 코랄 핑크의 분쇄 버튼!이네요:)

    분쇄기의 성능을 검사하기 전에, 베이킹소다를 붓고 글라스를 깨끗하게 세척 해 주었습니다.
    세척을 하기 위해 분쇄 버튼을 눌려주었는데, 징징~~ 분쇄기의 소리도 시원하게 들렸습니다.

    세척도 깔끔하게 됐고, 계란말이를 만들어 보면서 성능을 테스트 해 보려고 합니다.

    그럼 청량고추, 양파, 계란을 넣고 간단하게 요리해 보겠습니다.
    계란말이 재료들을 다 넣은 후, 소금을 한 꼬집 넣고, 분쇄기 버튼을 꾹 꾹 눌려줍니다. 

    분쇄 버튼을 누를 때 마다, 재료들이 거침없이 분쇄가 됩니다.
    몇 번 눌려 주지도 않았지만, 이미 재료 준비는 끝!

    이제 기름을 두른 후, 계란을 부쳐주면 끝!

    분쇄기덕에, 재료 준비부터 5분 가량밖에 소요되지 않은 계란말이는
    야채는 거의 씹히지 않았고, 계란이 잘 섞여서인지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다지기로 요리한다면, 재료들이 부드러워지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분쇄기로 야채들을 다져서 요리한다면,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요리속에 야채가 들었는지도 모르게 야채를 먹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키친아트 라팔 글라스 볼 쵸퍼 분쇄기는
    제가 보여드린 계란말이처럼 요리 손질 중 힘들었던 부분, 다지기를
    아주 간편하게 해결하도록 도와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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