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스포츠심리학 기출 6번 ~ 10번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문제에서 '자기효능감(self-efficacy)'에 관한 설명을 고르라고 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기대하는 의미의 보기를 고르려고 했다.

보기 1번에서는 '자기효능감이 높은'이므로 '역경 잘 대처'하므로 옳다고 생각했다.

보기 2번은 몰라서 남겨두고, 

보기 3번은 '믿음'이란 단어에서 옳은 보기라고 생각했다.

보기 4번은 '부정적'일 때, '떨어진다'므로 맞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보기 2번를 정답으로 택했다

 

반두라(A. Bandura)의 자기효능감 이론:

자기효능감이란 특수한 상황에서의 성공에 대한 기대감 

즉,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상화엥 맞게 조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능력에 대한 믿음

자기효능감 선행 요인으로는 성공적 수행, 대리 경험, 사회적 설득, 정서적 각성

 

보기 2번의 '타인의 수행에 대한 관찰'은 대리경험으로서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준다

 

'상대 선수의 능력'에 관한 것이므로, '외적'이고, '통제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안정성에 대해서는 몰랐지만, 보기 2번을 고를 수 있었다

 

와이너(B. Weiner)의 귀인 이론: 발생한 사건의 원인을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으로 지각하는지에 따라

개인의 동기에 차이가 발생한다는 이론

승리와 패배의 원인: 안정성(미래 수행에 대한 기대가 안정적인지 불안정한 것인지의 구분),

인과성(내적 요인과 외적 요인으로 구분),

통제성(개인이 통제가 가능한지 아니면 통제가 불가능한지의 구분)

 

귀인요소를 과제의 난이도로 보기 때문에, 안정적, 외적, 통제 불가능한 요인이다

 

'인지적 해석'에 따라 '정서 경험이 달라'지고, 

'기분 좋은 상태나 불쾌한 정서로 해석'할 수 있고,

'오심'은 '정서'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했으므로,

무엇인가 변화하고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그래서 보기 1번 '반전 이론(reversal theory)를 골랐다

 

반전이론(reversal theory): 각성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운동 수행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고 보는 이론

우수한 선수일수록 경기 중 불안한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주어진 <보기>가 무엇을 말하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보기를 먼저 보았다

보기 1번에서는 A,B타자들의 '구질을 파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비교했다

'구질 파악'을 하려면 '스윙시작'이 느리면 된다. 

B타자는 A타자보다 '스윙시작' 시간이 더 느리기 때문에,

'구질 파악'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보기 2번은 사실 문장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틀렸다.

같은 거리를 짧은 시간동안 도달하려면 더 큰 힘이 필요하다

따라서 B타자가 A타자보다 더 짧은 시간내에 같은 거리를 도달해야 하므로, 힘이 더 강하다.

즉, '충격력이 커서' '더 멀리 공'을 쳐 낼 수 있다.

보기 3번은 보기 1번과 같은 내용이다.

'공에 대한 정보 파악'하는 것과 '구질 파악'은 '스윙시작'시간을 가지고 판단하면 된다

보기 4번은 <보기>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B타자는 A타자보다 '스윙 시작'이 느리다

 

 

'자기목표성향'과 '과제목표성향'에 대해서 잘 몰라서 틀렸다

 

성취목표성향: 자기목표성향(egp-goal orientation, 학습목표), 과제목표성향(task-goal orientation, 수행목표)

자기목표성향이 높은 선수: 학습활동 자체를 목표로 삼고, 비교의 준거가 자기 자신

실패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며, 개인이 노력하면 충분히 성취할 수 있는 과제선호

과제목표성향이 높은 선수: 배움 자체보다는 자기 능력의 우월성을 증명하는 것이 목표로 삼고, 비교의 준거는 타인

실패를 열등함으로 생각하고, 성공하기 쉽거나 아예 불가능한 과제를 선택하는 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