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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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4. 21:37항암 4차 D+5유방암2017~ 2019. 10. 24. 23:56
4시쯤 일어났다가 5시쯤 다시 다시 스르르 zzZ 간호사가 체온, 혈압, 심박수체크할 때 다시 깨서 야채수 한 팩 마시고 화장실도 다녀왔다 엄마 혼자서 야채스프 + 누룽지물 떠서 마시고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 bb) 아침 먹기 전에 족욕 10분 오리보양탕을 데워먹었다 + 김치 + 무김치 식후 30분에 산화마그네슘정(변비약) 복용 9:30부터 예배드리는 동안 식은땀을 너무나 흘렸다.. 10:50 -11:50 zzZ 일어나서 야채수 한 팩 + 귤 1/2개 + 도라지정과 + 저지방윌 마지막으로 오리영양탕 데워먹고 + 김치 + 돼지고기수육 1개 밥 먹고 5분 정도 걷고 식후 30분에 산화마그네슘정(변비약) 복용 비훈하면서 나혼자산다 열애설보다가 3시부터 40분간 zzZ 10분 걷다가 영양떡이 먹고 싶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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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30. 9:01 항암 2차 D+19유방암2017~ 2019. 10. 23. 12:50
10 취침 zzZ 7:30 기상 여전히 2시간에 한 번씩 깬다 군고구마 + 한라봉 + 생강차 + 야채수 같은 증세에 대해 의사마다 처방해 주는 약이 다르다는 걸 다시 한 번 알게 됐다 위 사진은 일심약국, 아래 사진은 8번가위드팜약국에서 처방된 위장약들이다 일심약국에서 처방받을 때 받은 처방전이다 2차 항암 때 받은 처방전 첫 항암할 때는 병원을 재방문하여 받았던 처방전이 사라졌다... 약이 많이 남아 첫 항암할 때 받은 약을 과감하게 버렸다 9시부터 50분간 다시 zzZ 야채수를 먹으니 힘이 난다고 해서 병원에 있는 동안은 끓여먹기가 힘들어서 또 참든야채수를 시켰다 참든 공식 홈페이지에서 살 때는 30포에 3만원이였는데 네이버에 참든야채수를 검색하니 최저가를 11번가에서 30포를 24,800원에 무료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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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4. 10:05 항암 2차 D+13유방암2017~ 2019. 10. 22. 13:52
마사지를 했다고 새벽에 화장실 다녀오는 것 빼고 다시 숙면해 8시간을 잤다 야채수 한 잔 + 모듬떡 + 윌로 에피타이저를:-) 메기국 + 밥으로 아침밥 냠 오늘도 화장실을 쉽게 쉬다가 나 운전연수 15분 정도 해 주고 홍합죽 +메기국 호로록 졸리고 피곤하다고 해서 또 휴식하며 낮잠응 2시 반부터 4시까지!! 마트에 먹을거리 좀 사러 외출 30분 했다 다녀와서 용과 + 귤먹고 저녁으로 된장찌개 + 소고기야채볶음 + 데친 다시마 + 찐양배추 그리고 저녁 예배드린다고 8시에 교회행 10시쯤 림프마사지 1set 받다가 또 잠이 들어서 더 하려다가 그만! 마사지 끝나고 화장실 다녀와서 바로 zzZ 밤에 해 주는 게 좋은 것 같다 하루의 피로도 풀어주고 푹 오래 깊게 잤다고 했다 내일은 조금 덜 추워서 밖으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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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0. 11:11 항암 2차 D+9유방암2017~ 2019. 10. 22. 13:47
오늘은 세 번이나 깼다.... 버스에서 많이 자서 그런지 정말 많이 깼다 일곱시 반쯤 배가 고프다고 해서 야채수, 도라지정강, 용과, 곶감을 먹는당 8시 반쯤 밥+ 물김치 + 두부구이 +계란찜 컨디션 굿 바람이 많이 불긴 했지만 5천보를 걸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11시부터 낮잠 열두시 반에 아구수육 + 시금치 + 물미역 먹었다 거제에 있으니 싱싱한 생선 먹을 수 있고 깨끗한 공기을 마실 수 있어 좋다 30분 소화시키고 치카치카 후에 다시 산책하러 GoGo!! 이천보 걷고 샤워까지 끝! 오늘의 영화는 Btv에서 무료로 해 주고 있는 갬빗 흠 추천할 만 하진 않다 ㅋㅋㅋㅋㅋㅋ 보면서 한라봉 + 귤 + 곶감 냠 네 시반부터 또 다시 낮잠 zzZ 오랜만에 림프마사지를 2set 했다 화장실 갈 수 있게 배마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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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5. 16:35 항암 1차 D+16유방암2017~ 2019. 10. 21. 14:52
아침부터 너무 많이 먹는다 팥죽 2그릇 바나나 블루베리 청어 누룽지.... 다른 환우들은 입맛이 없다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걱정이다 점심 먹기 전 30분 낮잠자고 시금치나물, 숙주나물, 마늘쫑무침 그리고 김치찌개, 매운탕까지 참 많은 걸 만들어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먹고 나서 오늘은 정말 괜찮다고 해서 주변 가볼만한 곳이 있을까 하다 떠올린 공곶이 날씨가 정말 서울의 초봄날씨다 7도니 너무 따뜻하고 걷기 좋았다 근데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아서 엄마가 걷기엔 쉽지 않은 코스였다 나도 힘들었으니 말다했다 그래도 날씨가 너무 좋고 여행 기분을 내기에 충분했다 돌아와서 낮잠타임을 조금 가졌다 저녁먹기 전에 림프마사지 1시간쯤 했다 같이 중국어회화도 공부했다 오늘 걷느라 고생한 발과 종아리 마사지를 해 줬다 9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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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4. 15:28 항암 1차 D+15유방암2017~ 2019. 10. 21. 14:51
오늘도 별 탈 없이 넘어가는 것 같다 어제 림프마사지를 못해서 아침에 1set를 했다 그리고 아침으로 잣죽 미역국 톳나물을 먹고 어제보다 덜 추운 것 같애 3000보 정도 산책했다 점심으로 생선 돔찜, 충무김밥, 미역국을 먹었다 소화시킬 겸 마트에 가서 바나나, 딸기, 키위, 블루베리를 사 왔다 그리고 3시쯤 낮잠을 잔다 간단하게 아까 사 온 바나나와 블루베리를 먹고 4:30부터 림프마사지를 했다 멜론에 클래식 연속듣기 해 놓고 한다 3set를 하니 1시간이 훌쩍 흐른다 저녁으론 문어숙회, 돔찜, 미역국을 먹었다 추천 받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본다 오늘의 영화대신 오늘은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