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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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4. 21:56 항암 5차 D+2(파클리탁셀)유방암2017~ 2019. 10. 26. 19:23
7시 기상 후 야채수 마시고 양파장아찌를 만드셨다.. 바나나 1/2개 + 사과 1/2개 먹고 아침식사 아침에 준비해서 오는 게 힘드셨는지 병원도착하자마자 1시간 반정도 zzZ 야채수 마시고 점심식사 (병원에 오니 또 입맛이.... 떨어졌다..ㅠㅠ) 고구마 + 수박 조금 먹었다 1시부터 5시까지 비타민C주사 + 삐콤 + 자닥신 3콤보를 맞았다 저녁먹은 후 바나나 한 개 먹고 야채수 마셨다 (저녁은 더 조금 먹었다..) 한 오백보 정도 걷고 9시에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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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 20:13 항암 4차 D+3유방암2017~ 2019. 10. 24. 23:54
자기 전에 대추차를 마셔서 그런지 푹 잤다 새벽에 화장실 2번 다녀왔지만 옷은 안 갈아입었다 일어나자마자 야채수 한 잔 + 야채스프 한 잔 족욕 15분하고 아침을 먹었다 만두국 + 아롱사태 + 밥 + 무김치 오늘은 밥이 조금 땡긴다고 했다 오늘 아침에도 변비약은 복용하지 않았고 화장실은 다녀왔다 9:30부터 면역주사 3세트(고농도비타민 c주사 + 안티옥시 + 면역주사) 맞기 시작! 9:50 - 10:40 zzZ 일어나서 클렌즈쥬스 두 모금 드링킹 오늘은 햇살이 좋아서 누워서 맞다가 앉아서 주사를 마저 맞았다^___^ 간식으로 파인애플 + 고구마 1/2 + 파프리카 2조각 + 토마토 1조각 + 도라지정과 1개 점심에 쌀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보니 에머이 남부터미널점이 가까이 있었다 차돌박이 쌀국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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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4. 14:25 항암 2차 D+3유방암2017~ 2019. 10. 21. 15:03
오늘도 새벽에 한 번 깨고 여섯시 반쯤 일어났다 일곱시에 나오는 누룽지물과 야채스프 드리고 속이 쓰리다고 해서 아루사루민액으루 먹었다 발마사지 조금 했더니 9시 반까지 잤다 오늘은 잠을 많이 잤더니 조금 덜 아프다고 했다 그래도 역시나 항암은 힘들다 그리고 아침 먹었다 정말 조금밖에 못 먹었다.. 그래서 엄마가 좋아하는 투썸 티라미슈를 사다 주니 반 정도 먹었다 소화를 시키고 엄마가 좋아하는 족욕을 15분간 그리고 점심먹기 전 1시간정도 잤다 점심으로 나온 고기는 전혀 먹지 못하고 어제 집에서 가져온 소고기불고기를 조금 먹었다 밥은 잘 못 먹고 딸기 3개를 먹었다 오늘도 면역주사를 맞으려고 했는데..... 주시를 놓다가 또 부었다... 그리고 다시 맞으려고 하는데 아파서 말았다.. 주사를 못 놓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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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6. 21:01 항암 1차 D+6유방암2017~ 2019. 10. 21. 14:37
오늘은 장덕한방병원에 입원을 했다 장덕한방병원에는 수술 전과 수술 후인 항암 전에 입원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돌아가는 지 잘 아는 익숙해진 병원이다 오늘 점심식사부터 나오기로 했는데... 아주머니가 실수를 하셨는지 같은 반찬이 두 개가 왔다 그리고... 면역주사를 맞는데... 오늘은 간호사들이..... 주사를 잘 못 놓아서... 두 번이나 부었다..... 한 번은 찌르자마자 부어서 다른 간호사가 와서 추가로 두 개 맞았는데 부어서 그만 맞기로 했다 원래는 자닥신, 비타민C, 안티옥시, 면역약침을 맞기로 되어 있었는데 하나는 내일 맞기로 했다 (사실 이것들을 대학병원에서는 맞지 말라고 한다. 반면 요양병원에서는 맞으라고 권유한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견디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