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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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일기를 쓰게 된 이유 #10이거 써 보니 어때?/피부일기 2020. 6. 1. 16:46
거실 매트생활을 시작했고, 아직까지는 피부가 거칠고 가려워서.. 엘리델을 발라 주었습니다. (좋아지더라도, 일단 6월 한 달간은 중단하지도, 테이퍼링도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바를 예정입니다.) 여전히 피부는 거칠었고, 오른쪽 턱부분이 가려웠습니다. 이 날따라, 얼굴 당김은 없었지만, 여전히 피부는 거칠었고, 왼쪽 턱부분이 가려웠습니다. 이 날은.. 얼굴 왼쪽 뺨에 수포 1개가 생겨 있었습니다.. 원래 다니던 피부과에 찾아 갔지만.. 이유를 모르겠다며, 대학병원 의뢰서를 써 주었습니다.. 피부는 이 날도 거칠었지만, 가렵다는 느낌은 많이 갈아 앉았습니다. 일주일간 피부유산균 매일 1봉(10억)씩 복용, 세면대 필터 교체, 거실 새 매트에서 취침을 해서 그런지, 피부 가려움이 많이 가라 앉았고, 특히,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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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무기자차, 유기자차이거 써 보니 어때?/피부일기 2020. 5. 7. 11:29
원래 화장은 안해도 선크림은 필수라는 생각으로 발라왔던 제가.. 피부가 뒤집어지고 선크림을 안 바른지 어느덧 3개월? 정도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다니다 보니.. 얼굴이 타는 것도 같고.. 기미가 올라올 것 같기도 하고.. 자외선에 대한 걱정이 되어... 선크림을 하루라도 빨리 발라야 될 것 같아 선크림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순한 선크림을 찾기 위해 검색 하다보니... 무기자차(무기물자외선차단제), 유기자차(유기물자외선차단제)라는 줄임말로 도대체 웬 외계어지.. 하며 알쏭 달쏭 했습니다. 자외선차단제는 성분에 따라 크게 물리적 차단제와 화학적 차단제로 나뉜다고 합니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물리적 차단 방식으로, 화학적 자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