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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토피 넛 팝콘 트리 프라푸치노이건 먹어보니 어때? 2020. 11. 8. 16:18
어느새 2020년도 끝물에 접어들고,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얼마만에 쓰는 스타벅스 후기인지 모르겠네요~
위드코로나였던 이번년도는 스타벅스를 거의 방문하지 못했답니다ㅠ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연말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는 누구보다 빠르게 달성해 보려고 합니다!첫 스타트를 끊은 음료는 바로 노피넛 팝콘 트리 프라푸치노입니다.
토피 넛 팝콘 트리 프라푸치노
가격: 6,500원
칼로리: 345Kcal
1회 제공량: 355ml
카페인: 85mg
*대두, 우유
내가 주는 맛 별점: ★★☆(2.5/5점)
알록 달록한 팝콘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표현했다는
토피 넛 팝콘 트리 프라푸치노의 비주얼에 반해서 제일 먼저 주문하게 되었답니다~음료를 받자마자 요리찍고 조리찍어봤지만, 테이크아웃 잔에 받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예쁜각이 나오지 않았어요 흑
음료의 비주얼은 다 감상했으니, 비주얼에 비길만한 지 그 맛을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후....... 달다....... 너무 달다......
단 음식은 다 오케인데... 토피 넛 팝콘 트리 프라푸치노는 해도해도 너무 달다 악!
먹으면서 이거 다 마시면.. 당뇨병걸릴 것 같은 이 느낌... 안돼~~한 모금 마셔보고 팝콘을 맛 봤다!
요즘 영화관 나들이 한 번 못해서, 팝콘이 너무 싶었던 탓에 얼른 팝콘을 집어 먹어봤다!
팝콘 장식으로 음료가 예뻐 보이지만..
먹을 땐 팝콘을 손으로 집든지.. 컵 가까이 입을 가져가야 하는 불폄함이 있다 하하그래도 안 먹을 순 없지~
음료도 단데... 팝콘은 한 술 더 떴다 정말 달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웃음이 나오는 맛
편의점에서 파는 팝콘과 맛이 거의 유사하다
달긴 했지만.. 팝콘은 눅눅해지기 전에, 다 클리어 했다 하하(팝콘이 그리웠던 탓에)아직 제 눈 앞에 있는 저 음료는 언제 다 먹을지는 의문이다
크리스마스 노래가 흘러나오는 이번 겨울에
달콤한 연인 대신 내 속을 달달하게 만들어 줄 음료가 고프다면,
미션음료 중 하나인 토피 넛 팝콘 프라푸치노 한 잔 해 보시는 거 어떨까요?내가 주는 맛 별점: ★★☆(2.5/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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