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16. 19:33 항암 4차 D+17

새벽에 두 번 깬 후 나의 줄넘기 소리에 7:30기상!

야채수 마시고 도라지 정과 먹고..
엄마가 만드니 진짜 뚝딱 뚝딱 금방 만들어진다

오늘은 머리가 너무 맑고 컨디션이 좋다고 한다


어제는 너무 머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진짜 죽을 것 같이 아팠다고 했다..
정말 다행이다!!!

화장실을 아침에 가야되는데 못 가고 있다고 해서
배 마사지를 했다

양배추액 마시고
11시부터 12시까지 zzZ

배마사지 덕분이라며 화장실 너무 시원하게 다녀왔다고한다!! ^__^bbb

야채수 한 팩 먹고 바나나쥬스 두 입 마시고
오늘의 점심은 추어탕!!

오천보정도 걸은 후 집에 돌아와서 쉬다가
양배추액 한 팩 마시고 떡 하나씩!

4:00 - 5:20 zzZ

일어나서 야채수 마시고
저녁도 손님이 와서 외식!

저녁먹고 돌아와서 대추차 두 입

오늘은 머리도 하나도 아프지 않고
컨디션이 너무 좋다고 했다!

10:30 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