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
2018. 2. 17. 23:22 항암 3차 D+9 까치 설날:-)카테고리 없음 2019. 10. 23. 13:16
보호자는 사실상 육체적으로 피곤한 건 병원보다 집에서 생활하는 것이다... 병원에서 지낼 땐 제일 중요한, 때마다 밥이 나오니 그런 걱정은 덜 수 있다 집에서 생활하면 밥이 제일 문제가 된다 영양사 아닌 내가 최대한 영양이 맞게 장을 보는 것도 요리를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도 엄마가 먹고 싶어하는 음식, 조금 더 편하게 생활할 수 있다면 집에서 생활하는 지금도 적응할 것이다 6:20 깬 후 8:00 기상 야채수 먼저 마시고 아침 냠 20분간 차타고 애기도 20분 보고 낮잠도 자고~~ 설날연휴 시작:-) 1시나 되어서 점심을 먹었다 떡국 + 모듬전 + 구운 LA갈비 + 한라봉
-
2018. 2. 7. 21:11 항암 3차 D+1유방암2017~ 2019. 10. 23. 13:04
4:30기상 후 잠을 더이상 자지 않았다 7:00 누룽지물 + 야채스프 + 에멘드캡슐1정복용 후 체온/맥박/심박수 정상 7:30부터 30분간 족욕하며 야채수 8:00에 아침식사 : 본죽에서 사 온 단호박 2분 30초 데우니 딱 먹기 좋았다 + 소불고기 몇 점 먹고 + 타르트 두 입 먹었다 30분간 쉬었다가 9:15 오늘은 멕페란정(울렁거림약)만 복용했다 식은땀약(X) + 변비약(X) : 식은땀약은 먹어도 땀이 나기도 하고 자주 먹고 싶지 않다고 해서 저녁에만 먹기로 했다 + 변비약을 먹어서 그런지 새벽에 배가 뒤틀리는 느낌이 나서 좋지 않다고 해서 양약을 복용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다른 변비약 복용 예정 15분간 발지압기 위에서 운동을 했다 속이 울렁거린다고 한다.... 발 + 종아..
-
2018. 2. 4. 19:02 항암 2차 D+24유방암2017~ 2019. 10. 23. 12:57
새벽에 4:30에 기상해서 쭉 못 자고 기상 7:30에 아침먹기 전 야채수 비빔밥 + 생선구이 10:10부터 10:40까지 zzZ 기도합니다 한라봉먹고 야채수 먹고 + 두유 한 입 12:30에 등심구이 + 간장에 절인 깻잎 + 콩자반 + 김 + 밥 2:30부터 10분 정도 낮잠zzZ 3:30에 군고구마 + 우유 한 잔 + 오메기떡 5:30-6:00 zzZ 오늘 저녁은 불고기 + 삼겹살수육 + 밥 삼겹살이 냉동실에 있어서 된장풀고 삼겹살 1인분 넣고 대파 두 개 넣고 통마늘 5개 넣고 양파 반개 넣고 40분을 센불에서 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