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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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관광지 Currumbin Wildlife Sanctuary, 커럼빈 야생 보호구역 #2여기 가 봤는데 어때?/해외 2019. 12. 19. 05:26
문을 열고 들어오면 한 번 더 문을 열고 들어가야 된다. 그러면 직원이 표를 확인하고 도장을 찍어준다 무슨 모양인지 정확히 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코알라같다 고개를 돌려보니 바로 옆에 진짜 코알라들을 볼 수 있다 근데 자고 있었다 ㅠ 또 옆 우리에 한 마리의 코알라가 있었다 9살이나 된 코알라, 자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코알라들도 다 자고 있나보다 그러고 또 나타난 문! 근데 뭐 딱히 볼 만한 게 뭐 없어서 그냥 걸어나왔다 통과해 나와보니, 코알라 먹이들이 있는 창고가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 펼쳐져 있는 우거진 나무들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관광지라서 사람이 많고 북적였으면 정신없었을텐데,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사람에게 치이지도 않고, 자연을 더 만끽할 수 있었다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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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관광지 Currumbin Wildlife Sanctuary, 커럼빈 야생 보호구역 #1여기 가 봤는데 어때?/해외 2019. 12. 18. 05:30
Tropical Fruit World를 하룻동안 투어하기에 나쁘지 않은 장소였지만, 남은 하루를 숙소에서 보내기에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어서 서둘러 다른 관광지, Currumbin wildlife sanctuary,커럼빈 야생 보호구역으로 갔다 오후 2시 30분쯤 도착한 Currumbin wildlife sanctuary, 직원이 마칠 시간이 다 되어서, 주차장을 무료개방한다고 했다. 주차장은 5:30까지 열려있다고 한다. 주차장을 나오면 길 건넛편에 입구가 보이기 시작한다 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로 입구! currubin wildlife santuary의 시작은 기념품 매장이었다 영리조직이 아니라는 currumbin wildlife sanctuary는 입장료나 기념품의 수익으로 운영이 된다고 한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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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관광지 TROPICAL FRUIT WORLD, 트로피칼 프루트 월드 #2 투어여기 가 봤는데 어때?/해외 2019. 12. 16. 05:31
안쪽으로 들어와보니, 앉을 수 있도록 배치해 둔 나무 의자들이 있었다 그리고 여러 과일들과 물건들이 시식할 수 있게 진열되어 있었다 사람들이 모두 앉고 나니, 직원이 설명을 시작했다 맨 뒷자리에서 이 모습을 보니, 예전 여행사투어할 때 관광지가면 특산품 구매하도록 광고해서 판매하던 그 모습이 떠올랐다 설명의 내용에는 각각의 과일을 소개하는 내용이 있기도 했지만, 역시나 과일로 만든 제품, 아보카도 드레싱, Black Sapote, 검은감으로 만든 드레싱 등을 홍보했다 외국이나 한국이나 관광지의 특성은 똑같나보다 히히 드디어 설명이 끝나고 즐거운 시식타임! 파인애플이랑 나초 발린 아보카도드레싱은 아보카도를 먹어봤기 때문에,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었다 바나나도 자주 먹는 과일 중 하나라 먹었는데.. 그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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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관광지 TROPICAL FRUIT WORLD,트로피칼 프루트 월드 #1 출발여기 가 봤는데 어때?/해외 2019. 12. 15. 05:39
골드코스트 인근에 게잡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시간 맞춰서 숙소에서 출발했다. 분명 배 출항이 아침 10:30라고 구글에 나와 있어서, 딱 맞게 도착했지만 배가 보이지 않았다. 식당을 지키고 있는 직원에게 물어보니.. 배는 9:30에 출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르르.. 이런.. 구글이 실수한건지, 게잡이 하는 곳에서 잘못 올린건지는 알 수가 없었다 ㅠ 그래서 다음 배는 언제 가냐고 물어보니, 내일 아침 9:30에 다시 나간다고 했다. 이게 무슨 말인지 한 번 표로 정리해 보았다 즉, 시드니는 Daytime, 일광시간 절약제를 운영하고 있었던 것이다 구글은 시드니타임으로 게잡이출발시간을 알려줬고, 우리는 브리즈번, 골드코스트에 있었기 때문에, 퀸즈랜드 타임으로 10:30에 맞춰서 게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