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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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9. 9:17 항암 5차 D+1유방암2017~ 2019. 10. 25. 10:19
5:30 기상 후 7시에 일어나 야채수 마시고 샤워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증상빼고는 괜찮다고 했다.. 오늘은 서울송도병원으로 입원을 했다 2차 병원이라 길게 입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룸메이트가 자주 바뀐다고 한다 밥시간은 아침7시/오후1시/저녁6시 몸무게를 재니...68kg...?? 몸무게가 계속 오르고 있다...! 11:30에 양배추액 + 바나나 한 개 먹고 12:00 - zzZ 1시에 나온 10,000원짜리 면역식 생각보다 입에 맞는 건 별로 없었다 미세먼지도 보통이고 날이 좋아서 약수시장을 산책했다 3:30에 요가,명상을 했다 끝나고 천혜향 1/2개 먹었다 그리고 찰시루떡 한 입 식전에 양배추액, 야채수를 한 봉씩 마셨다 룸메이트와 얘기나누며 많이 웃었다 6시에 10,000원짜리 면역식 점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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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7. 22:33 항암 5차 D-day유방암2017~ 2019. 10. 25. 10:18
6시 기상 후 야채수 마시고 아침식사( 전복죽 + 된장찌개) 9:30- 10:30 zzZ 샤워하고 점심먹고 (전복죽 + 톳나물 + 소고기미역국) 세브란스로 출발! 도착하자마자 2층 채혈실에서 피를 뽑고 3층 암지식센터에서 기다렸다 나는 당연히 도착확인을 하기 위해 5층을 들렸다 두 시 십 분전에 몸무게를 쟀더니 ... 67.8...? 옷 입고 물 마시고 쟀으니 66kg이라 하자! 살이 쪘다 ㅎ_ㅎ 호중구수치는 올라서 오늘은 항암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파클리탁셀은 맞기 전에 복용하는 약은 따로 없었다 그래서 4층 외래항암센터에서 체온, 혈압재고 조금 기다리니 바로 병실로 들어왔다 항암약 변경되어 약사 선생님이 설명해 주시러 오셨다 주치의는 진통제를 일주일동안은 쭉 드시라고 권했는데 약사쌤은 부작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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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6. 21:30 항암 4차 D+27유방암2017~ 2019. 10. 25. 10:18
12시 한 번 깨고 5:30 기상!! 아침먹고(소고기미역국 + 소불고기 + 월남쌈) 샤워 후 택시타고 세브란스 도착! 2층 채혈실에서 피 뽑고 5층에 도착확인:-) 3층 암지식센터에서 계속 기다리다가.. 전화와서 5층으로 올라갔더니 .. 호중구수치가 970이라며.... 오늘은 안 될 것 같다며 오후까지 기다리든지 내일 다시 오라고 했다... 우리는 내일 오는 걸로 결정했다 집에 돌아와서 바나나 1개 + 식빵 한 입 11:30 - 1:00 zzZ 일어나서 야채수 마시고 소불고기 + 소고기미역국 + 김치 먹었다 저녁은 보쌈 + 전복죽 9:30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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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5. 22:53 항암 4차 D+26유방암2017~ 2019. 10. 25. 10:17
7시 기상 후 샤워하고 야채수 한 봉 아침식사하고 9시 예배 간식으로 나눠먹었다 점심은 꽃게탕 + 소불고기로 해치웠다 2:00 50분간 zzZ 화장실도 시원하게 다녀오고 츄러스 + 먹물식빵을 조금 먹었다 저녁은 소불고기 + 소고기미역국으로 ~ 티비보다가 야채수 마시고 11시에 취침 zzZ 손바닥, 발바닥이 화끈거린다면서.. 내일부터 새로운 항암을 시작하는데 두려워했다.. 걱정이 병을 부른다며 걱정말라고 했다 정말 야프지 않고 수월하게 12번의 항암을 넘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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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4. 21:41 항암 4차 D+25유방암2017~ 2019. 10. 25. 10:16
7:30 기상 후 샤워 후 야채수 한 봉 먹고 아침식사 오늘의 영화 "너의 이름은"을 시청:-) 미세먼지가 너무 나쁨이라고 해서 집에 있으며 야채수 한 봉 마시고 점심을 먹었다 2시부터 30분간 자고 여러가지 엄마가 일을 많이 했다 호박죽 세 입 정도 먹었다 야채수를 모르고 못 마시고 저녁식사 속이 답답하다고 했다.. 오늘 미세먼지가 많아 밖에서 한 번을 안 걸어서 그런것 같다.. 날씨가 따스해지니 미세먼지가 난리다 배마사지를 마무리하고 오늘은 낮잠을 거의 못 자서 10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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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2. 22:23 항암 4차 D+23유방암2017~ 2019. 10. 25. 00:19
8시 기상 후 하늘자전거 조금 하고 샤워까지~ 야채수 한 봉 마시고 아침식사 이제 입안 염증이 거의 다 가라앉아서 어제부터 오라메디를 바르지 않고 있다 점심도 엄마 스스로 만들고 혼자 냠냠 가자미조림 + 소고기미역국 배마사지를 해서 그런지 시원하게 화장실을 다녀왔다 카라멜마끼아또 한 잔 + 고구마 한 개 햇살이 좋아 산책을:-) 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늦게 낮잠을 5:00 - 6:00 zzZ 일어나서 토마토먹고 도라지정과, 고구마 1개씩 먹고 야채수 마시고 8시에 저녁식사 샤워도 한 번 더 ~ 배마사지도 하고 10:20 zzZ 오늘은 내가 바빠 엄마 혼자 많은 걸 하셨다 아무탈없이 잘 넘어가서 다행이다 내일은 함께 다시 많은 걸 해야겠다 굿나잇:-)